여고사 2명 딥페이크 피해, 고교생 성범죄물 제작

여교사 2명의 얼굴을 나체사진에 합성한 뒤 SNS에서 유포한 고등학생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의로 고등학생인 10대 0군을 수사중에 있습니다.

 

여교사 2명의 진정서를 접수하고 수사를 걸쳐서 0군을 성범죄물 제작 및 유포로 특정하였고, 텔레그램을 통해 성범죄물을 유포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포렌식 조사를 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도 같이 조사 중에 있습니다. 현재 피해가 전국적을 확산되고 있어 딥페이크 범죄에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각 학교에서는 피해조사 및 특별교육을 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예상되는 피해학교 목록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